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특별한 나이트 루틴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최초공개* 한혜진 새집에서 인테리어부터 나이트 루틴까지 공개! ｜다이어트 간식, 룸투어,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혜진은 “좀 일찍 촬영을 해서 매우매우 피곤한 상태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너무 피곤한데 너무 피부 상태가 안 좋다 할 때 저는 침대에 누워서 끝내는 거 같아요. 일단 거두절미하고 얼굴에 마스크팩을 얹습니다”라며 피부 관리 나이트루틴을 하나씩 공개하기 시작했다.

 

한혜진은 “눈에 있던 거 아까우니까”라며 꼼꼼하게 팩을 얼굴에 붙이고 “껍데기? 내일 아침에 치우면 돼요”라고 전했다. 그는 “너무 많이 타서 지금 얼굴이 파운데션 색깔이 안 맞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그리고 다리 마사지 같은 걸 해요. 가을 마라톤 준비하느라고 뛰어 가지고 종아리가 띵띵 부었어요”라며 마사지기를 가동시킨 뒤 누웠다.

 

한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 (SIFAC)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