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4일 강재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새벽 5시 두시간을 안아서 토닥토닥을 하고 이제 자야지~ 하고 얼굴을 봤다. 그래 아빠랑놀자 #인생29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벽 5시에도 눈을 번쩍 뜨고 아빠 강재준을 바라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고된 육아를 이어가는 강재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0년부터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왔으며,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그는 지난달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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