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곧 아빠 돼…♥아내 “이제 실감 나”

사진=최자 아내 인스타그램

가수 최자의 아내가 곧 태어날 2세를 실감했다. 

 

3일 최자의 아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실감이 난다.. 우래기 첫 밥그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곧 태어날 2세를 위한 젖병 세트가 있었다.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7월 최자는 “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부모가 됐음을 알린 바 있다. 

 

최자는 지난해 7월 3년간 교제한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소식을 알리며 아내에 대해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전했다. 그의 아내는 골프 의류 회사에 종사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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