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의 프리미엄 골프볼 브랜드 세인트나인이 N Series 신제품을 출시한 가운데 가을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프 팬들을 위해 N Series 출시기념 ‘1+1 특별전’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세인트나인 엠버서더로 남다른 활약을 펼쳐온 변기수는 넥센으로부터 명예사원증을 받는 자리에서 N Series에 대한 우수성을 언급하며 ‘특별 판매전’을 요청했다. 변기수는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는 주변 골퍼들도 인정한 부분이다. 비거리가 많이 나가고 일관된 컨트롤 능력을 보여준다”며 넥센의 골프사업부장과 영업팀장을 상대로 반값 이상의 통 큰 구성을 요청했다.
이에 넥센은 원가 이하의 판매는 불가능하다면서도 N Series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약 60% 할인된 가격에 특별 판매전을 개시하기로 했다.
하이엔드 우레탄 커버 골프볼 N Series(N Black, N Gold)는 기존 우레탄 커버를 더욱 얇고 부드럽게 설계함으로써 높은 컨트롤과 스핀력을 자랑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타이어 전문브랜드 넥센의 남다른 기술력으로 야심차게 출시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별 판매전에선 N Gold 1더즌과 N Black 1더즌을 비롯해 세인트나인 명품 파우치까지 함께 세트로 구성되었다. 특별 판매전은 세인트나인 온라인몰(NAVER 스마트 스토어)에서 단 7일간(9월 3일 18:00~9월 9일 24:00) 진행되며 준비된 수량은 총 1000세트로 추석 연휴 직후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
세인트나인 관계자는 “N Series골프볼은 골프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골퍼들에게 남다른 손맛을 선사해줄 것”이라며 “특별한 기회를 많은 골퍼들이 누리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인트나인 홈페이지와 세인트나인 온라인몰(NAVER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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