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조세호, 엑소 찬열과 ‘브이’…인싸 어디 안 가

10월 결혼을 앞둔 방송인 조세호가 엑소 찬열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3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나의 첫 룸메이트”라고 적으면서 엑소 찬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룸메이트#ROOMMATE”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조세호는 찬열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는 조세호가 예비 신부와 함께 쇼핑 데이트를 즐기는 근황이 알려지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세호는 예비신부와 함께 다정하게 쇼핑을 즐겼다. 사랑도 우정도 알차게 챙기는 조세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세호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절친인 남창희가 맡기로 했고, 주례는 원로 코미디언 전유성에게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찬열은 지난달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Out(블랙 아웃)’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Black Out’과 찬열이 작사에 참여한 ‘I’m on your side too’(아임 온 유어 사이드 투), ‘Clover’(클로버)를 포함해 ‘Hasta La Vista’(아스타 라 비스타), ‘Ease Up’(이즈 업), ‘Back Again’(백 어게인)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