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두바이 신혼 생활…“숨 막혀 못 다녀”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소연이 두바이 신혼 생활 근황을 전했다.

 

2일 소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진짜 1분도 숨막혀서 못 다니겠다. 조유미니 아사이볼 셔틀”이라며 남편을 위해 직접 더운 여름날 밖을 나섰다.

 

소연은 “오자마자 장 보고, 근데 이렇게 뜨겁다고? 집 쳐박이다 무조건”이라며 더운 날씨에 힘듦을 토로했다.

 

한편, 소연은 2009년 디지털 싱글 ‘거짓말’을 발매하며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그는 2022년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올리며 법적인 부부가 됐고, 2월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 샤르자FC에 입단하면서 두바이로 이주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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