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써브라임 전속계약…15년 만 플레디스 떠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써브라임은 나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나나는 2009년 싱글 2집 ‘너 때문에’를 발매하며 플레디스 소속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로도 활동하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6년에는 드라마 ‘굿와이프’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꾼’, ‘자백’과 드라마 ‘마스크걸’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다.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준비 중이다.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를 비롯해 고소영, 서예지, 윤정희,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영, 걸스데이 혜리, 인플루언서 프리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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