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신인' 어센트, 10월 컴백…인준 스토리 필름 공개

 

보이그룹 어센트(ASC2NT)가 5개월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뉴웨이즈컴퍼니는 2일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가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어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인준의 스토리 필름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인준은 훈훈한 외모와 댄디한 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영상을 가득 채운 따뜻한 색감과 서정적인 분위기를 통해 다가오는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인준을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의 스토리 필름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어센트는 지난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재조명 받은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와 새 멤버 레온, 카일과 함께 탄생한 5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5월 첫 번째 싱글 앨범 'Expecting Tomorrow(익스펙팅 투모로우)'를 발매하고 전격 데뷔한 어센트는 타이틀곡 'LOVE ME DO(러브 미 두)' 활동을 통해 경력직 신인다운 노련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증명했다. 

 

또 어센트는 데뷔 활동 직후인 지난 6월과 7월 일본 요코하마와 나고야, 오사카, 도쿄에서 열린 팬콘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0월, 11월에는 대만, 홍콩, 캐나다에서 2024 ASC2NT 'Expecting Tomorrow' FAN-CON (2024 어센트 '익스펙팅 투모로우' 팬-콘)을 개최하며 글로벌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활발한 글로벌 활동과 함께 데뷔 후 첫 번째 컴백을 앞둔 어센트가 어떤 음악으로 10월 가요계를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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