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동료 배우들의 진심어린 우정에 감동받았다.

 

1일 혜리는 자신의 SNS에 “지치고 힘들 때 옆에 있어주는 내 칭구들아 덕분에 버틴다.. 너네들이 있어 아주 든든해  우리 늘 건강하고 행복하쟈 많이 많이 고마워 찐 서프라이즈.. ㅠㅠ감동이자나ㅠㅠㅠㅜ”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리는 ‘선의의 경쟁’ 촬영 현장에 배우 박경혜, 변우석, 김도연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혜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에 출연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최지수, 백하이, 권유나 등이 출연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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