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 후 자유로운 근황…팔 대형 타투 ‘눈길’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율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일상. 흰색 민소매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한 율희는 애셋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그의 팔에 새겨진 커다란 타투가 시선을 모은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한편, 1997년생인 율희는 2018년 5살 연상의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며 아이돌 부부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많은 시간 노력하고 대화 한 끝에 저희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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