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웨딩드레스 찾기 대장정ing “예뻐서 죽을 것 같아”

배우 한예슬이 웨딩드레스 피팅을 계속했다.

 

사진=유튜브 ‘한예슬 is’

27일 유튜브 ‘한예슬 is’에는 ‘나만의 웨딩드레스 찾기 2 | Dress Tour for My Dream Wedding 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한예슬은 고급스러운 웨딩드레스 브랜드를 착용하며 블랙 드레스에 도전했다. 그는 “크롭 스타일의 드레스. 중동 쪽에 공주님들 있잖아”라면서 “이 드레스도 이스라엘에서 공수해왔다고 한 거야. 너무 세련됐지 않아?”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예슬은 “드레스가 다 이렇게 덮으면 조금 갑갑해 보이는 부분도 있는 거 같은데”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스킨을 이렇게 가운데 살짝 보여주는게 묘하게 섹시하면서 드레시하고”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한예슬은 “굉장히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드레스인 거 같아”라며 “블랙은 더 신비로운 느낌이 있어. 나 어떡해 죽을 거 같아. 너무 예뻐서”라고 전했다. 그는 “결혼식 진짜 블랙 웨딩 드레스를 입는 이유를 알았어”라고 거듭 감탄했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와 2021년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하고 3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최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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