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최정훈, “사랑 노래 쓰고 있어” 달달한 근황

배우 한지민과 공개 연애중인 잔나비 최정훈이 사랑 노래를 쓰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JTBC ‘뉴스룸’

25일 JTBC ‘뉴스룸’에서는 최정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정훈은 최근에 좀 인상깊게 봤던 작품이 있냐는 질문에 “‘매드 맥스’라는 약간은 징그럽기도 하고 조금 무자비한 그런 영화를, 사랑 노래를 쓰고 있었는데 굳이 봤어요”라고 답했다. 그는 “그렇게 극악 무도한 영화인데 멜로 로맨스 영화의 필터를 쓰고 한번 봐 봤거든요. 재밌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지난 8일 한지민, 최정훈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최정훈이 진행하는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동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졌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한지민과 최정훈은은 한지민이 출연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인 ‘봄 to 러브’와 잔나비의 ‘가을 밤에 든 생각’을 듀엣으로 열창한 바 있다.

 

한편,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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