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건강은 열정적으로 지켜야” 요즘 ‘이것’ 시작해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최근 시작한 운동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Umaizing 엄정화TV’

25일 유튜브 ‘Umaizing 엄정화TV’에는 ‘(ENG) 엄메이징 데이트 EP.05 with 김병철X윤세아 잠깐! 둘이 이 분위기 몬데 몬데? 엄정화도 망붕렌즈를 끼게 되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병철은 “요새 저도 고기를 많이 먹거든요. 집에서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다 보니까”라며 말문을 열었다. 엄정화가 “왜 그렇게 고기를 먹기 시작한 거야? 몸 만들고 있어?”라고 묻자 그는 “만든다기보다 저도 좀 단백질을 잘 챙겨야 되지 않나”라며 ‘닥터 차정숙’ 촬영 이후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엄정화는 “몸 관리는 해야 되지. 난 권투를 시작했어”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금은 그냥 스파링만 하고 지금 연습 폼 잡고 이런 거만 하는데 너무 재밌어요”라며 “줄넘기가 3kg”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엄정화는 “처음에는 1분도 못 돌려. 발에 걸리고 무거워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서울, 대구, 부산에서 ‘2023 엄정화 단독 콘서트 <초대>’ 공연을 펼쳤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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