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미생'들의 도전, '매의 눈들'에 띄어라![화보]

테스트 지켜보는 구단 관계자들
테스트 지켜보는 참가 선수들

해외파, 독립리그, 일반학교 등 다양한 출신의 선수 15명이 19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5 KBO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스트레칭하는 참가 선수들
테스트에 앞서 몸 푸는 선수들
타격 테스트 받는 야수들

트라이아웃은 신인드래프트 신청 자격이 없지만, 다양한 경로로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키운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2013년부터 도입했다.

수비 테스트 받는 최유승(왼쪽)과 최유현
수비 테스트 받는 투수 최시환
테스트 지켜보는 참가 선수들

형형색색의 다른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모인 참가선수들은 KBO리그 10개 구단 스카우트 앞에서 타격, 수비, 주루, 투구 테스트를 받았다.

인터뷰하는 양제이
테스트 받는 포수 윤건

무더위 속에서도 프로 입성을 위해 그라운드에 몸을 내던진 미생들을 응원하며 이번 용산사진관에서는 '2025 KBO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을 앵글에 담았다.

글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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