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6살 딸, 다리 길이 ‘깜짝’…모델해도 될 듯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애착이불을 돌돌말아 자는 노니니~ 우연히 토끼이불 꼬랑지랑 연결되서 모양이 꼭 인어공주같다~ㅋ 우리 노니니가 좋아하는 인어공주~! 꿈속에서 인어공주가 되어 바다속을 누비고 있을지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들어 있는 유진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유진의 딸은 6살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길쭉한 다리 길이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기태영과 유진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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