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결혼기념일 2주년…“비 오는 한라산” 등반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기념일에 비오는 한라산. 내려오니까 맑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우비를 입고 한라산 등반 중인 모습. 출산 6개월째인 손연재는 궂은 날씨에도 미소 지으며 밝고 건강한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4년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8월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발표한 손연재는 2월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현재 그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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