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출산 1달만 몸무게 회복…산후다이어트 인증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과 결혼한 통번역사 아야네가 출산 이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21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에 “왜 7에서 8이 되는데. 54.7 맞겠지? 그럼 난 빵을 하나 더 먹으러 총총총”라고 적으며 몸무게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에도 그는 SNS에 “#산후다이어트”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남편 이지훈은 “벌써 임신전으로 돌아가심”이라고 댓글을 달아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빠르게 회복한 아야네에게 축하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아야네는 비결을 묻는 말에 “산전에 관리를 한게 빛을봤어요!”라며 산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14살 나이 차이와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야네는 지난달 17일 딸을 출산했다. “처음 겪어보는 출산과정에 모든 것이 서투르고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이 젤리를 보면 싹 사라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드디어 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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