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각종 논란 후…2년 만 공식 활동 재개

배우 서예지가 약 2년 만에 공식 활동에 나선다.

 

23일 서예지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화장품 브랜드 포토 세션에 참석한다.

 

서예지는 2021년 전 연인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 학교폭력, 학력 위조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2022년 tvN ‘이브’로 복귀했지만 혹평을 받았다.

 

서예지는 지난해 11월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이 만료,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더해 서예지는 개인 SNS를 오픈하고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리는 등 적극 소통에 나섰다. 

 

새 소속사에 이적한 이후 본격적으로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서예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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