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일까 N일까”... 투어스(TWS), 깜짝 반전 MBTI 결과 예고

그룹 투어스(TWS) 멤버들의 MBTI가 깜짝 공개된다.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등 TWS는 20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정규 자체 콘텐츠 예능 ‘TWS:CLUB’의 열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TWS 멤버들의 MBTI 재검사가 예고됐다. 이에 앞서 미니 2집 ‘SUMMER BEAT!’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들은 이번 에피소드에서 서로의 MBTI 변화를 두고 첨예한 토론을 벌인다.

평소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TWS는 각 멤버의 MBTI를 맞히기 위해 첫 만남의 추억을 회상하거나, 아기자기한 생활 습관을 떠올리는 등 저마다의 논리와 근거를 앞세워 설전을 주고받는다. 이후 멤버들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MBTI 결과가 나오는 등 화수분 같은 에피소드가 쏟아질 예정이다.

 

TWS는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활동을 통해 ‘청량 끝판왕’ 면모를 보여줘 인기를 끌었다. 이 노래는 ‘우리의 사이를 자석의 S극과 N극에 비유해 ‘반대가 끌리는 수많은 이유를 곧 알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분 좋은 설렘을 담았다. 또한 자석의 S극, N극뿐 아니라 MBTI의 S와 N 등에 관한 여러 흥미로운 해석으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색다른 재미가 기대된다.

 

한편, ‘TWS:CLUB’은 TWS가 동아리 활동을 하는 콘셉트로 풀어낸 콘텐츠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TWS 공식 유튜브 및 위버스 공식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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