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이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하이. 두 번째 발가락이 더 긴 건 아빠랑 똑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5일 출산한 이다은의 아들의 발이 담겼다. 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는 이다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이날 이다은은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환영해 남주야. 4.03kg.. 크게 나오느라 너도 힘들었지? 엄빠랑 누나랑..그리고 맥스랑 앞으로 행복하게 지내자”라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다은은 윤남기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혼인신고를 해 법적부부가 됐다. 이들은 슬하에 딸 리은 양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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