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복날 삼계탕 ‘이렇게’ 만들면…“되게 시원해”

가수 백지영이 복날을 맞아 삼계탕 레시피를 공유했다.

 

사진=유튜브 ‘백지영 Baek Z Young’

16일 유튜브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여름철 전기세 폭탄 맞고 충격 받은 백지영 (누진세, 복날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백지영은 “오늘 이열치열로 정말 더운 점심을, 한번 백숙으로 먹어 볼까 해”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토종닭 한 마리 내가 잡았지”라며 재료 준비에 들어갔다. 먼저 백지영은 시중에 나와 있는 삼계탕용 모듬 한약재를 소개하며 “요거 하나 사고 그다음에 이제 통마늘을 또 넣어야 돼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리고 이제 국물에는 이제 대파가 있어야 되고 그리고 나는 특이하게 삼계탕에 둥글레를 좀 넣어요”라고 강조했다. 백지영은 “요걸 넣으면은 되게 시원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이제 나는 특이하게 삼계탕에 삼을 안 넣어요. 우리 집에 삼이 맞는 사람이 없어 가지고”라고 또다른 포인트를 공개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을 얻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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