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너무 맛있다” 여자한테 좋은 ‘이것’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보이차를 즐겼다.

 

사진=유튜브 ‘다해는 다해’

15일 유튜브 ‘다해는 다해’에는 ‘쉬는날데이트 l 난자채취 2차 완료 l 차마시고 l 전시회 가고 l 헬스장 데이트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배다해는 남편 이장원과 데이트를 즐기며 찻집에 갔다. 이장원은 “내가 너 다른 보이 만나는 건 내가 용납 못 하는데 보이차는 마시게 해줄게”라며 보이차를 건넸다. 배다해는 “너무 맛있다. 부드러워. 여자한테 좋잖아. 보이차”라며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전시회를 보러 이동했다.

 

두 사람은 “여기 너무 재밌었다. 너무너무 예뻤지. 로이를 데리고 갈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어린이들도 재밌어 할 것 같아”“알아봐야 될 것 같아”라며 끝말 라임을 맞추어 꿀이 뚝뚝 떨어지는 케미를 보여주었다. 그런 뒤 배다해는 “배가 고파 가지고 밥을 먹으러 가야 할 거 같아”라며 함께 식사를 하러 갔다.

 

한편, 배다해는 2021년 밴드 이장원과 결혼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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