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부상 이후…‘발랄’ 완전체로 ‘안심’ 근황

걸그룹 카라가 발랄한 모습의 근황으로 팬들의 걱정을 달랬다.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15일 박규리는 자신의 SNS에 “우리도 팝업스토어 왔다앙 넘 이쁘다앙 #카라 #포토매틱 #kara”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라 멤버들은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최근 박규리가 안와골절 소식을 전한 만큼 멤버들의 건강한 모습은 더욱 반가운 마음을 불러일으켰다. 박규리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최근 박규리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활동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나는규리여’에 ‘박규리, 안와골절 레츠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영상 속에서 박규리는 검은색 안면 보호대를 쓴 채 “제가 얼마 전에 안와골절 부상을 당해서 수술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가는 병원마다 '손흥민 선수랑 똑같은 부위를 다쳤다'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지난 2022년 11월 왼쪽 눈 주변의 골절 부상을 당해 안면 보호대 쓰고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바 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지난달 24일 새 싱글 ‘아이 두 아이두(I Do I Do)’를 발매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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