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성형 이후 심경에 대해 밝혔다.
15일 유튜브 ‘A급 장영란’에는 ‘현재 난리난 장영란 부부 악플 직접 해명합니다 (남편 22억 빚, 금쪽이 하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장영란은 “(필러는) 한번도 맞아본 적 없어요. 보수는 맞아요”라며 댓글을 읽고 성형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제가 이상하게 얼굴이 약간 빵빵 웃을 때게 이게 볼살이 올라오니까 그게 빵빵해 보이지 필러를 놓은 적이 없어요. 그건 오해고 보수는 조금씩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성형 흔적이 잘 자리 잡았다는 댓글을 읽고는 “사실은 가슴이 아팠던게 하고 나서 저도 사실은 후회했거든”이라고 전했다. 장영란은 “왜냐면 하고 나서 눈이 너무 이렇게 올라가니까 저도 약간 ‘어머 이거 정말 내 캐릭터가 없어지나’ 막 고민하고 있을 터에 남편도 내 얼굴 보면서 한숨을 자꾸 쉬는 거야”라고 회상했다.
한편, 장영란은 2019년 한의사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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