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출산 2달 차…“육아에 외식 꿈도 못 꿔”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14일 아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끼약~!! 맛난 선물세트 받았다아아. 요즘엔 육아하느라 외식은 꿈도 못꿨는데…이렇게 감동을 주시네유..잠시나마 파티기분을 즐겼답니다. 아… 나중에 우리딸이랑 디즈니랜드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선물 받은 스테이크를 먹고 있는 모습. 출산 두 달 차인 아유미는 고된 육아 속에서도 밝은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기는 잘 크고 있나요?”, “체력 관리 잘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한편, 아유미는 2022년 10월 2세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다. 이들은 6월 10일 결혼 2년 만에 딸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