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이 지난 8월 9일 시사회를 통해 최초 공개된 이후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9일(금) 언론시사회 및 팬들과 함께한 일급기밀 프리미어 상영회를 통해 최초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에 대한 언론 매체와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 

 

먼저 언론 매체들은 휘몰아치는 전개와 강렬한 고강도 액션, 개성 넘치는 캐릭터,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폭군>의 전체 에피소드를 미리 만난 시청자들 역시 “버릴 캐릭터가 하나도 없는 캐릭터 맛집!!!!”(인스타그램 @fy*****), “인물들의 관계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력, 화려한 액션과 박훈정의 유머까지! 기대 이상의 재미”(키노라이츠 @ma*****), “<마녀>의 광팬이라면 충분히 매력 넘치는 시리즈!”(키노라이츠 @쉼표*****), “배우들 명연기에 시간 순삭!”(키노라이츠 @Lalala*****), “뒷부분으로 갈수록 몰입감이 장난 아님. 최고!”(키노라이츠 @나야*****), “시원하고 화려한 액션이 밤과 잘 어울리는 작품! 밤에 맥주 한잔과 함께 시간 보내기 좋다”(키노라이츠 @맘편*****) 등 생생한 후기를 전해 올여름 폭염을 날려버릴 추격 액션 스릴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14일 <폭군> 공개만을 기다리는 팬들의 열렬한 반응도 눈길을 끈다. “폭군은 한마디로 정리 가능 ‘미.쳤.다’ 꼭 보세요. 10번 보세요. 아니 100번 보세요!”(키노라이츠 @다정한*****), “지루할 틈 없이 계속되는 액션에 시리즈가 짧게 느껴질 정도! 얼른 공개날 돼서 다시 보고싶다”(키노라이츠 @가보*****), “올 하반기는 아드레날린과 도파민 터지는 폭군해야해! 마녀는 시작이었나봐!! 세계관 미쳤다!!!”(인스타그램 @bl*****), “14일 또 본방사수!”(키노라이츠 @안졸*****), “시원함이 콸콸콸!!! 집순이는 더우니까 집에서 폭군과 함께 시~원~하게 보내겠습니다”(X @뜨*****) 등 또 한번 시리즈 정주행을 예고하는 리뷰들이 속출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공개를 하루 앞두고 뜨거운 시사 반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은 8월 14일(수)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총 4개의 에피소드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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