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패션의 완성은 ‘이것’…“당당한 에티튜드”

방송인 김나영이 패션 꿀팁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COSMOPOLITAN Korea’

12일 유튜브 ‘COSMOPOLITAN Korea’에는 ‘[ENG] 김나영의 패션 아이콘은 누구? | 김나영 | 메이크업포에버 | 코스모톡톡’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아무리 좋은 옷을 진짜 아무리 잘 입었다고 해도 그 애티튜드가 이렇게 당당하지 못하면 그 룩이 살지 못하는 거 같아요. 룩을 완성해 주는 것은 당당한 애티튜드”라며 소신을 밝혔다. 그는 “패션을 즐기는 그런 자세다”라고 덧붙이며 소신을 드러냈다. 이어 김나영은 자신이 애용하는 아이템을 하나씩 소개했다.

 

그는 “외출할 때 꼭 들고 가는 아이템은 선글라스입니다”라며 “뭔가 룩을 멋지게 만들어 주는 거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최애 패션 아이템을 묻는 말에 “근데 그거 말하면은 다른 친구들이 너무 섭섭해할 것 같은데”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셔츠라고 말하면 청바지가 너무 섭섭해 거 같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그는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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