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명품 미모를 뽐냈다.
8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 카키색 원피스와 검은색 롱부츠를 매치한 그는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한 채 입술을 내밀며 포즈를 취한 송혜교는 사랑스러운 매력 또한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송혜교 외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이 출연한다. 송혜교는 해당 작품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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