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11일 LG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너무 영광”

사진=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가 시구자로 나선다.

 

서울 LG트윈스는 9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NC다이노스와 주말 홈 3연전에서 ‘2024 Summer Holic’ 이벤트 진행과 함께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차은우는 이벤트 마지막 날인 11일 시구자로 마운드에 선다.

 

차은우는 “2017년과 21년에 이어 LG 트윈스에서 3번째 시구를 하게 되었는데요. 다시 한번 시구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이라며 “LG 트윈스가 지난해에 29년만에 통합 우승을 했는데 승리의 기운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출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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