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건강하게 고창 ‘명물’ 즐겨 “너무 맛있어”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고창 여행을 즐겼다.

 

사진=유튜브 ‘담비손 DambiXon’

7일 유튜브 ‘담비손 DambiXon’에는 ‘라운딩가서 먹방 찍고 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손담비는 “저희 내일 그린컵이라 내일이랑 모래 금 골프를 치는 거거든요. 근데 저는 오늘인 줄 알고 오늘 왔습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그는 “부랴부랴 아침부터. 근데 오늘이 아니래요”라며 “근데 오늘 생각한 거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너무 재밌게 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손담비는 “앞으로의 2일이 더 남아 있기 때문에 오늘은 이거 다 후반 열심히 치고 가서 씻고 고기를 좀 먹고 푹 잔 다음에 파이팅해야지”라며 일정을 알렸다. 이후 영상 속 손담비는 골프 여행을 즐긴 뒤 고창으로 가 “지금은 저희 오돌뼈 갈비를 먹으러 가요”라고 설명했다. 손담비는 가게 명물로 알려진 된장 샤브샤브를 먹으며 “너무 맛있어”라고 감탄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시험관 시술을 시작한 근황을 알렸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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