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튜브톱 수영복 ‘거뜬’… “제주 더 시에나 수영장에서 힐링”

배우 오윤아가 우월한 수영복 라인으로 시선을 모았다.

 

오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가족여행’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호텔 수영장에서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윤아는 이날 지브라 패턴 튜브톱 수영복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4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S라인 몸매로 눈길을 끈다.

오윤아가 찾은 곳은 제주 서귀포 더 시에나 리조트다. 한라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삼고, 서귀포 앞바다를 바라보는 유럽풍 프라이빗 리조트로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시에나를 모티브로 했다. 지중해를 품은 고급 휴양지 시에나를 제주에서 재현한다는 콘셉트다.

 

실내 수영장과도 연결되어 있는 야외 온수풀에는 스낵바가 있어 스낵과 음료를 즐기며 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최상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이곳 명소는 사계절 내내 38도를 유지하고 있는 온수풀 ‘폰테(Fonte)’다. 아래층의 온수풀과 그 위로 인피니티 풀이 펼쳐진다. 인피니티 풀, 길게 해안선처럼 꾸며진 풀이 인상적이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인생샷을 남기기 좋다.

 

한편, 오윤아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등에 출연한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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