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포토] 사진으로 보는 OLYLIMPIC...안세영 28년만에 女 배드민턴 개인 金

안세영이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에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중학교 3학년부터 시작된 안세영의 꿈은 남다른 재능에 끊임없는 노력이 더해져 낭만 엔딩으로 마쳤다. 상대의 날카로운 공격을 받아내고 곧바로 일어나 다음 공격을 준비하는 플레이스타일 같이, 안세영은 숱한 위기를 딛고 오뚝이처럼 일어나 세계 최정상에 섰다.

 

안세영이 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레나 포르트 드 라샤펠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단식 시상식에서 밝은 표정으로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뉴시스

 

 

안세영이 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레나 포르트 드 라샤펠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단식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안세영이 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레나 포르트 드 라샤펠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단식 결승 중국 허빙자오와 경기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안세영이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레나 포르트 드 라샤펠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단식 준결승에서 승리한 뒤 상대 선수인 인도네시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과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안세영이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레나 포르트 드 라샤펠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단식 준결승 인도네시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안세영이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레나 포르트 드 라샤펠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단식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안세영이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레나 포르트 드 라샤펠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 아카네 야마구치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안세영이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레나 포르트 드 라샤펠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 일본 아카네 야마구치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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