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송혜교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2일 임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글로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송혜교를 꼭 끌어안은 채 포즈를 취한 모습.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오랜만에 투샷을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해당 게시물에 송혜교는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임지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임지연은 7일 개봉하는 영화 ‘리볼버’에 출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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