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포토] 사진으로 보는 OLYLIMPIC...임애지 韓 여자 복싱의 새역사 예약

임애지(화순군청)가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을 예약했다.

임애지는 2일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54㎏급 8강전서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콜롬비아)를 상대로 3-2 판정승을 거두어 동메달을 확보했다.

임애지는 특유의 스텝으로 흐름을 주도 상대의 공격을 피하면서 순간적으로 빈틈을 노려 승리를 거머쥐었다.

 

 

임애지가 1일(현지시각) 프랑스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 8강전 콜롬비아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와의 경기에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

 

 

임애지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프랑스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54kg급 16강전에서 브라질 타티아나 레지나 지 헤수스 샤가스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뉴시스

 

 

임애지가 30일(현지시각) 프랑스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 16강전 브라질 타티아나 레지나 지 헤수스 샤가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임애지(화순군청)의 2024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 8강전 응원전이 열린 2일 오전 전남 화순군 하니움 복싱체육관에서 군체육회 관계자가 임애지의 준결승 진출 소감 중개 화면을 시청하고 있다. 뉴시스

 

임애지가 1일(현지시각) 프랑스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 8강전에서 콜롬비아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

 

 

임애지가 1일(현지시각) 프랑스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 8강전에서 콜롬비아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

 

 

임애지가 1일(현지시각) 프랑스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 8강전 콜롬비아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임애지가 1일(현지시각) 프랑스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 8강전 콜롬비아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밝은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