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중고 ‘10만원’짜리 두바이 초콜릿에 깜짝 “징그러운데”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중고가 10만 원에 육박한 두바이 초콜릿을 맛보았다.

 

사진=유튜브 ‘오늘의 주우재’

30일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에는 ‘달잘알 주우재가 핫한 디저트 먹어봤습니다 | 두바이 초콜릿, 요아정, 동결 건조 젤리, 아망추, 망고사고, 크루키, 두바이 초콜릿 찹쌀떡, 킨조젤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주우재는 “두바이 초콜릿. 진짜 솔직히 처음 들어봐”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중고 거래로 10만 원에 거래되기도 했다는 보도 내용을 듣고는 신기해하며 초콜릿을 자랐다. 그는 “이거 좀 딱딱하네”라며 내용물을 보고는 “징그러운데 뭐예요 이거?”라고 물었다. 그리고 “이 카다이프하고 이렇게 피스타치오가 같이”라며 초콜릿을 맛보았다.

 

주우재는 “덴마크 갈 때 이스탄불 공항에서 경유하거나 UN에 가면 터키시 뭐 이런 쪽에 그런 그것들이 막 이렇게 있어. 그래서 거기서 이렇게 빵이랑 뭐 같이 먹어 보면은 느껴지는 그 특유의 약간 그 향도 아니고, 느낌 있거든요. 그게 약간 미세하게 묻어 있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소함이 조금 더 더해진 느낌이랄까. 근데 요거는 좀 매력이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우재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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