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 친했나…송혜교, 고현정→강민경 선물 인증 “고마워”

배우 송혜교가 듀오 다비치 강민경, 배우 고현정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30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강민경의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민경으로부터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와인잔과 오프너가 담겼다.

 

또한 이날 송혜교는 “언니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고현정의 계정을 태그하며 그릇 사진을 올린 바.

 

선물을 주고 받으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고현정과 강민경은 SNS와 방송을 통해 꾸준히 우정을 드러낸 바.

 

이날 송혜교가 연이어 이들과의 친분을 드러낸 것으로 보아 세 사람이 함께 친목을 다진 게 아니냐는 추측을 불렀다.

사진=송혜교, 강민경 인스타그램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송혜교 외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이 출연한다. 송혜교는 해당 작품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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