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子 리환, 폭풍 성장…피지컬 ‘깜짝’

전 축구 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하나 둘 셋!!! 베트남에서 한국공장 한세도 구경하구, 체험도 하고! 공장 탐방. 안리환 방학 중. 이혜원 방학 아님 중ㅋㅋㅋ 소중한 경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혜원은 아들 리환, 지인과 함께 베트남 공장 탐방에 나선 모습. 171cm인 엄마 이혜원의 키를 한참 넘어선 리환은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며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딸 안리원과 2008년 아들 안리환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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