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아이라인 문신 제거 후…“더 청순” 분위기

배우 한예슬이 아이라인 문신 제거 후 달라진 분위기를 뽐냈다.

 

29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예슬은 스킨 케어에 열중인 모습. 화장기 없는 얼굴의 한예슬은 4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최근 아이라인 제거 시술을 받은 그는 달라진 청순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앞서 22일 한예슬은 “오늘 아이라인 문신 지웠어요. 눈이 좀 더 청순해지겠죠?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어요. 고통 레벨 10”이라며 아이라인 문신 제거 시술 후기를 전한 바 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와 2021년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하고 3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난달 7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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