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과시하며 작가 친구와의 우정을 뽐냈다.

 

29일 이세영은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배우 겸 작가인 차재이의 신간 에세이 ‘푸른 등의 사람’을 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차재이 또한 “미쳤다… 당신… 뭐야…? 감동에 심장 맞고 기절”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안정적인 발성과 발음은 물론, 상황에 따른 감정 열연을 통해 믿보배로 자리매김한 이세영은 ‘왕이 된 남자’(2019), ‘의사요한’(2019), ‘카이로스’(2020), '옷소매 붉은 끝동'(2021), ‘열녀박씨 계약결혼뎐’(2023), 사랑 후에 오는 것들(2024) 등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드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명실상부 ‘대체불가’한 배우임을 입증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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