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CF까지 사로잡은 매력…유인나와 찰떡 호흡 ‘시선강탈’

배우 오승윤이 유인나와 로맨스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최근 오승윤, 그리고 유인나가 함께한 한 보험사 신규 TV CF가 공개됐다. 영상은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오승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오승윤은 빠르게 지나가는 사람들 사이로 힘겹게 지나갔고, "이 좁은 세상에서 누가 날 담을 수 있을까?"라며 절규한다. 이어 유인나가 "내 안에 너 있다?"라며 오승윤의 앞에 등장, 마치 로맨스 드라마 같은 한 장면을 만들었다. 오승윤은 연기파 배우답게 짧은 TV CF에서까지 빛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정변의 아이콘’ 오승윤이 앞으로 또 어떤 이미지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티앤아이컬처스 소속의 배우 오승윤은 1996년 MBC ‘자반고등어’로 만 5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여인천하’의 명품 아역 복성군 역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어 2003년 SBS 연기대상 아역상과 2004년 KBS 연기대상 청소년부문상을 받으며 어린 시절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불멸의 이순신’, ‘주몽’. ‘태왕사신기’등 탄탄한 필모를 쌓아오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눈도장을 찍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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