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침착맨, 파리 올림픽 양궁 ‘10연패’ 축하

크리에이터 파비앙과 침착맨이 파리 올림픽 양궁 10연패를 축하했다.

 

사진=파비앙 인스타그램

29일 파비앙은 자신의 SNS에 “양궁 금메달+10연패 미쳤다!!! 축하드려요”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파비앙은 침착맨과 함께 여자양궁 국가대표 선수들 앞에서 밝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시현-전훈영-남수현으로 이뤄진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에서 새 역사를 썼다. 4강 네덜란드, 결승 중국과 차례로 만나 모두 슛오프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지만 끝내 웃었다.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이어져 온 금메달의 역사를 파리에서도 이어가며 단체전 10연패를 이뤄냈다.

 

한편, 한국 여자 양궁은 1988년 서울 대회부터 36년 동안 단체전 왕좌를 지켜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