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ILLIT)의 여름 나기에 고무대야가 등판한 사연이 소개된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29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자체 콘텐츠 ‘SUPER ILLIT’ 5회에서 더위 탈출을 위한 ‘여름짱’에 도전한다.
열을 식히기 위해 아일릿이 수행해야 하는 미션 중 하나는 바로 릴레이 수영. 여기에 작은 비치볼부터 193cm 길이의 특대형 돌고래 튜브까지 다양한 수영 도구가 등장하는데, 그 중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고무대야다. 이 평범하지 않은 튜브에 당첨된 멤버는 과연 누구일지, 다섯 멤버가 제한 시간 내에 릴레이를 완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아일릿은 엉뚱 발랄함이 돋보이는 팀답게 수영장 옆에 놓인 민주와 닮은 오리 튜브를 보고 장난기가 발동한다. 이들은 “민주야”라며 오리 튜브를 향해 달려가고, 원희는 민주의 눈을 가리면서 “도플갱어 보면 안 된다”라는 등 상황극을 펼친다.
‘SUPER ILLIT’은 노래, 무대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짱(ZZANG)’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일릿의 도전을 그린 콘텐츠다. 아일릿은 매회 짱 배지를 걸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아일릿은 지금까지 예능짱, 럭키짱, 탈출짱 등 모든 배지를 획득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아일릿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SUPER ILLIT’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만날 수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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