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드디어 출산…아이 얼굴 공개 “진짜 엄마가 됐구나”

크리에이터 랄랄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랄랄ralral’

28일 유튜브 ‘랄랄ralral’에는 ‘출산 후 일주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랄랄은 “첫 모유 수유를 하러 왔습니다”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하나도 안 아프고 안 나올 거 같은데 모르겠어”라며 아직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이를 보고는 “나를 이렇게 쳐다봐”라며 “눈을 잘 못 뜨는데 되게 ‘이게 뭐지?’ 이렇게 쳐다보는 거야”라고 전했다.

 

그는 “너무 신기해. 내가 진짜 엄마가 됐구나. 어떡하면 좋아”라고 감탄했다. 랄랄은 “인간이 내 모유를 먹고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아”라며  생경한 기분을 드러냈다.

 

한편, 랄랄은 2월 혼전 임신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이후 11세 연상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으며 12일 득녀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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