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양육권 갈등 중…자녀들 만나 “꿈에 그리던 여행”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함꼐한 근황을 전했다.

 

25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행 떠나요. 공항도 많이 바뀌어서 정신 없네요. 꿈에 그리던 여행이니 좋은 추억 만들어보자 제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딸과 아들 사이에서 미소짓고 있는 모습. 인천국제공항 안에서 비행기 탑승을 위해 이동 중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결혼해 2010년 첫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