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미 일어난 일들🖤앞으로 일어날 즐거운 일 투성이🖤 들만 우선 생각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일상. 웃는 사진 등을 공개하며 밝은 근황을 전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고현정은 앞머리를 내리며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모습. 올해 53세인 그는 완벽한 소화력을 자랑하며 러블리함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앞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나미브’를 준비 중이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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