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 임신…“이웃분께서 깜짝 선물”

코미디언 정주리가 이웃 주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웃주민분께서 또 문 앞에 깜짝선물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웃 주민이 선물한 제작 풍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풍선에는 “웰컴 베이비. 다섯째야 건강하게 만나자. 임신을 축하해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와 함께 정주리는 선물 받은 빵 사진을 공개하며 “또 다른 이웃주민분께서 빵 선물을. 이 감사함을 어찌 전할까요. 모두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4명을 두고 있다. 그는 18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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