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이 유쾌한 입담과 무대로 '아침마당'을 빛냈다.

 

신성은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했다.

 

이날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신동 트롯 아이돌 국민경선 대잔치가 펼쳐졌다. 초대가수로 출격한 신성은 "왕년에는 5승 가수, 오늘은 트롯 아이돌 특집 댄스 가수로 왔다"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고, "오늘 다섯 팀의 아이들을 보니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성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감상하며 폭풍 리액션을 선보였다. 리듬을 타며 박수를 치는가 하면, 간단한 안무에도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감동 무대에 몰입해 눈시울을 붉히는 등 진심 어린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성은 참가자들의 열정이 깃든 무대에 "사나이를 울리는 남자 같다", "시청자분들이 무대를 보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 "폭포수에서 연습을 해서 그런지 성량도 풍부하고 가창력도 시원했다. 정말 잘 들었다"고 소감을 전해 보는 재미를 한층 더했다.

 

이후 신성은 '못 먹어도 GO'를 선곡하며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신성은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신나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보고 듣는 재미를 높였다.

 

한편 신성은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와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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