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훌쩍 자란 두 딸…“이제 친구 같고 든든”

배우 소이현이 가족들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소이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느새….훌쩍 커버린 우리 딸들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인 배우 인교진, 두 딸과 함께한 그의 근황. 단란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들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소이현은 “이제 제법 친구 같고…생각해보니…우는 소리 들어본지도 꽤..오래 전인 거 같고…”라며 "아가아가했던 우리 이쁜 딸랑구들~이제 엄마아빠 친구처럼 챙겨주고….든든하당”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고마웡~~~이제 이렇게 같이 다니는 것도 얼마 안 남았다는데..친구들이랑 다닌다고.. 지금 꼼딱지처럼 자주자주 다니자~~고마워 매일매일”이라며 딸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이현은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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