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담석증으로 응급실까지…고통 속 “내 새끼들”

방송인 겸 화가 이혜영이 담석증으로 응급실을 다녀온 후 반려견들과 함께 휴식을 취했다.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23일 이혜영은 자신의 SNS에 “내 맘 속 안식처 놈들  자연과 내 새끼들”이라고 적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이혜영의 반려견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 노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22일 이혜영은 “2주동안 담석증 으로 응급실 입원 시술… 으… 진짜 고통스러운 병 이더라구요..”이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 이후 올린 힐링 근황이니만큼 누리꾼들은 걱정어린 댓글을 달아 그에게 휴식을 권했다. “언니 얼른쾌차하세요”“언니도 온전한 휴식하기로해요” 등의 댓글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이어졌다.

 

한편, 이혜영은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작년 7월 호우를 비롯해 2019년 강원산불, 2020년 수해, 코로나19,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 정착, 튀르키예 지진 대응 등에도 후원한 바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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