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속성’ 상해 쇼핑…‘이것’ 사러 다시 나와

방송인 김영희가 중국 상해에서 여행을 즐겼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22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레오제이 코스 다는 못밟았지만 그래도 속성으로 반이상은 했지~~그럼 된거지~ 첫사진을 건지기 위한 노력”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상해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어 그는 “장남감 사러 밤에 다시 나왔네요”라며 “일본 가챠랑 달리 사이즈 주먹만한게 매력 해서꺼 아니고요 장남감은 다 내꺼!!!”라고 즐거운 기분을 공유했다. 김영희는 “해서 선물로 나이키 신발 사러 갔다가 한정판이라 하나 남았다는 말에 170사이즈 사온거 그져..웃지요 토끼 카라멜 주섬주섬과 발마사지로 마무리 어느 선선한날 또 보자 상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영희가 출연하는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KBS2에서 방송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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